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강릉 경포대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펜티엄4 PC와 각종 디지털 기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텔은 피서객들에게 펜티엄4 PC를 사용해 음악CD를 MP3파일로 변환하고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디지털 비디오로 편집해보는 등 다양한 실습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해변에서 찍은 디지털 사진을 재미있게 편집해 다양한 방법으로 출력하거나 e메일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이미징 워크숍’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텔은 이번 행사기간 중 LGIBM과 주연테크 등이 마련한 행사용 특판제품을 구입할 경우 CDRW 및 우퍼스피커 등 별도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