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및 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 아이플래넷(총괄 권영호 상무)은 6일 B2C용 ‘아이플래넷 빌러엑스퍼트(iPlanet BillerXpert) 4.5’와 B2B용 ‘아이플래넷 빌러엑스퍼트 B2B 에디션 4.5’를 출시했다.
아이플래넷 빌러엑스퍼트 4.5는 무선 빌링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휴대폰이나 기타 무선 디바이스를 통해 자신의 고지서를 조회 및 결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은행과 기업,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과금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도록 해준다.
또 ‘아이플래넷 빌러엑스퍼트 B2B 에디션 4.5’는 기업의 과금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전문 서비스 업체나 은행이 이 솔루션을 도입해 결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