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인증·모바일 분야 솔루션 업체 인터리츠(대표 신범균)가 7일 엠투엠테크놀러지(대표 정승채 http://www.mtoom.com)와 무선 솔루션에 관한 포괄적 기술이전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엠투엠테크놀러지의 주력부문인 싱크 동기화 기술의 국제 표준(ML) 기반의 데이터 동기화솔루션 ‘싱크폴더(http://www.syncfolder.com)’ 사업과 인터리츠의 주력부문인 모바일 관련 보안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해 양사 고객에게 효과적인 정보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양사는 특히 인터리츠가 추진중인 무선PKI(WPKI) 기반 인증사업과 싱크ML 기반의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인 싱크폴더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동기화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기본적으로 팜, 윈도CE 기반의 PDA를 지원하며 주소록은 물론 개인일정관리·메일 등 개인정보관리시스템(PIMS)을 동기화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