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E-서비스 매출 400억 달러 도달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시장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인도 IT 서비스 산업의 2005년 매출은 4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트너의 아태지역 담당 부대표 Bob Hayward는 Gartner Summit 2001 회합에서 "2005년 인도 IT 서비스 매출"은 4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무렵의 세계 IT 서비스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국내 시장 역시 거대한 잠재력을 드러낼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현 경기침체 속에서도 세계적으로 더 많은 회사들이 high-value 중점 관리, 판매, R&D, 제품생산, 아웃소싱 ,백오피스 프로세싱, 인프라, sub-assembling에 주안점을 두면서 "기업의 네트웍화"에 힘쓸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많은 전문인력과 영어 구사 인구를 기반으로 인도가 e-서비스 사업에서 입지를 굳힐 호기라며, 중국은 언어 문제로 e-서비스의 선두를 차지하는 데엔 불리하다고 덧붙였다.




2008년 인도는 e-서비스 시장을 석권하여 1천 5백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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