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http://www.estsoft.com)는 웹사이트의 아이디 관리 소프트웨어인 ‘알패스’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회원으로 가입한 웹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하나의 창에서 일괄 관리하는 것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회원 가입한 사이트가 많더라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일일이 외울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을 설치하고 사용자가 회원으로 가입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그 주소를 감지해 사용자의 해당 홈페이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표시한다. 특히 회원 가입한 웹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버튼 한번만 누르면 내용이 자동 저장된다.
이스트소프트는 이 제품을 전용 홈페이지(http://www.altools.com)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