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쇼핑몰이나 현지 상점에서 구매한 신용카드 대금을 ‘할부’로 전환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첫선을 보인다.
삼성카드(대표 이경우 http://www.samsungcard.co.kr)는 5만원 이상 해외 일시불 매출에 대해 전화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할부로 전환할 수있는 ‘인터넷 해외매출 할부전환서비스’를 국내 처음 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함으로써 즉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할부 수수료율은 국내와 동일하다. 신청기한은 결제일로부터 2일 전까지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