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지앤비커뮤니케이션(대표 이경환 http://www.gnbcom.com)이 19일 셀프 아바타 생성엔진을 개발하고 이를 전용사이트(http://www.avazone.com)를 통해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아바타 생성엔진은 디자이너에게 제작을 주문해 만들어온 기존 조립형 및 캐릭터 선택형 아바타와는 달리 개인 사용자가 웹상에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해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앤비커뮤니케이션은 이 제품을 내달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이실크로드(e-silkload)’ 전시회에 출품하고 추후 이를 이용한 아바타 메신저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