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생산업체인 우남(대표 조백제)은 고성능 미니믹서인 ‘애니탑’을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서, 믹서 기능은 물론 분쇄, 커터, 빙수기 등 5가지로 활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주스를 즉석에서 만들 수 있도록 250, 450, 1000㏄ 3종류 크기의 컵을 갖고 있다.
특히 컵을 칼날과 분리할 수 있어 쉽게 세척할 수 있으며 강력한 모터와 녹슬지 않고 고장이 없는 티타늄 칼날을 채택해 분쇄능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자파 장해실험과 KSA9001, ISO9001 등 품질보증을 받은 애니탑의 가격은 7만8000원이다. 문의 (02)855-2884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