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CD플레이어 업체인 레녹스·하빈·제이씨현시스템 등 3개사는 21일 오후 3시 문화산업진흥재단 회의실에서 한국음악출판사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MP3 뮤직음반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MP3 CD플레이어 판매확대를 위한 콘텐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MP3 음악파일과 뮤직비디오 동영상 파일 및 가사파일을 담은 MP3 CD가 시연됐고 오디오 CD와 MP3 CD를 패키지로 만든 상품도 전시됐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