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전문업체인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http://www.digitalhenge.com)는 금강고려화학(KCC)에 서버와 스토리지 및 백업장비 등을 공급,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헨지가 KCC에 공급한 시스템은 8웨이 DB서버 2대를 포함해 서버 7대와 스토리지 및 백업장비 등이며 8웨이 서버는 DB서버와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서버로 사용하게 된다.
디지털헨지 기술영업부 박순봉 부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은 아이러브스쿨과 시큐어소프트 등 기존 구축업체에서 인정받은 시스템의 안정성과 기술지원 능력 때문”이라며 “이를 계기로 대기업 그룹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시장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