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마련된 윈도XP 체험관.
(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윈도XP 출시를 2개월 앞두고 일반인이 윈도XP를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윈도XP 체험관을 22일 오픈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마련된 윈도XP 체험관은 펜티엄4 환경의 PC 11대와 노트북 14대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 직접 윈도XP를 사용해볼 수 있으며 윈도XP 전문가가 상주해 주요 기능을 사용자에게 설명해준다. 특히 DVD롬 드라이브와 디지털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 첨단 멀티미디어 환경을 겅험해볼 수 있다.
윈도XP 체험관은 내년 6월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설 운영된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