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장소 선정에 대한 논쟁이 많았다. 그러나 인포텍에 강세인 남부 도시를 제치고, 델리 소재의 부동산 그룹 Ansal은 노이다에 초대형 인포텍 파크 설립 계약을 획득했다.
약 12만 3천평 부지 위에 설립될 이 IT 파크는 주거용 상업지역의 소도시를 모두 통합하게 될 것이라고 Ansal Housing and Construction의 대표 Deepak Ansal은 말했다.
우선 New Okhla Industrial Development Authority과의 조인트 벤처 협의안을 한 달 내로 마무리 할 것이라고 한다.
조인트 벤처 회사명은 Noida Ansals Infotech Park가 될 것이며 노이다 역시 부지와 약간의 지분을 포함하여 11%의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IT 파크는 Sector 61, 노이다에 자리잡게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단계로 추진, 소도시 대다수를 통합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우선 1 단계가 2001년 12월 시작될 것이며, 총 기간은 7년이라 한다. 프로젝트 비용은 지분과 부분적으로 건물 임대 및 청약금으로 충당될 것이다.
제휴로 인해 몸체가 거대해진 Noida Ansal Infotech Park 은 국내 및 다국적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IT-enabled 서비스, 텔레콤 회사들을 겨냥하게 될 것이다.
파크 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자 이미 관심을 표명한 회사들이 있다고 Ansal은 밝혔다.
Ansal이 프로모트한 Call Net India는 우선 320석을 갖춘 콜센터를 다음 달부터 운영하여 유치에 힘 쓸 것이며, 곧 1천석으로 확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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