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me check my calendar.
제 일정 좀 확인하겠습니다.
사업 관계에 있어 서로간에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일정을 묻거나 확인하는 표현이 자주 나온다. 그럴수록 이런 표현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간단한 표현에서부터 다소 복잡한 표현까지 모두 익혀 두어야 한다. 오늘 소개되는 표현은 ‘calendar’ 대신에 ‘(time) schedule’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A: Hi, this is Jenny Chung calling for Mr. Oh from Busan Export.
B: Hi, Jenny. This is Frank Griffin. What can I do for you?
A: Well, Mr. Oh is scheduled to meet with you this Thursday afternoon, but he wanted to know if the meeting could be rescheduled.
B: I’m sure that won’t be a problem. What time is convenient?
A: How is the following Monday at 10 A.M.?
B: Hmm…. Let me check my calendar. Yes, that should be no problem.
A: 안녕하세요. 제니 정인데요. 부산무역의 미스터 오를 대신해서 전화했습니다.
B: 안녕하세요, 제니. 프랭크 그리핀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A: 미스터 오가 이번 주 목요일 오후에 당신과 만나기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만나는 일정을 다시 조정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해요.
B: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몇 시가 괜찮은가요?
A: 다음주 월요일 아침 10시가 어떤가요?
B: 음. 제 일정 좀 확인하겠습니다. 예, 괜찮겠습니다.
<주요어휘>
* convenient : 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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