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인력을 무기 삼아 특정한 분야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Ilantus의 전략이다.
Ilantus는 창업 1년 밖에 안되지만 e-보안 솔루션 부문의 특화로 성공을 거두었다.
Computer Associates 출신의 국내 전문 기술인력 5명을 한 팀으로, Ilantus는 휴렛 팩커드와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세계 8위의 S/W사인 BMC 등과 제휴함으로써 고객 유치를 하여 그들에게 특화된 e-보안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세계 굴지의 회사들과 파트너가 되었다는 것은 미국내의 고객을 확보하고 보안 시장에 있어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의미한다."고 Ilantus의 CEO Binod Singh는 말했다.
E-보안 서비스 전문 회사로 출발하였다는 것으로, 국내에서도 아주 많은 잇점을 누리고 있다. "예를 들어 휴렛 팩커드가 Bay Area에 50여 개에 달하는 탄탄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면 Ilantus 또한 그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기가 용이하다."고 Singh는 말했다.
Ilantus는 각 기업의 보안관리 상태를 조사 분석하여, 보안의 허점을 찾아낸 후 그에 적절한 보안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단순한 보안 관리 외에도 보안 관련 제품도 개발 중이다.
Ilantus는 미국 보안 컨설턴트중 10위 권에 포함되어 있는 보안 부문에서 14개 특허를 획득한 Sudia Lab(Frank Sudia가 설립)과 제휴하여 제품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기업 내부와 외부의 사용자들을 관리하는 SUM(secure user management )이 새로운 유망 사업부문으로 부상하고 있다. 예컨대 직원들이 출근해서부터 퇴근까지 모니터링하여 보안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Ilantus는 Dresdner RCM Global Investors, Xerox, Suzuki, Citibank등을 위한 SUM 작업을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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