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솔루션 전문 개발회사인 야인소프트(대표 정철흠 http://www.yainsoft.com)가 기업용 리포팅 서버(ERS)인 ‘옥타곤(OctagonTM) 1.0’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옥타곤은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높인 차세대 리포팅 도구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를 추출, 가공해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의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 소프트웨어(SW)다.
특히 이 제품은 확장성표기언어(XML) 데이터를 검색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여러 이용자가 동시에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협업 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 보고서 결과를 웹으로 출판하고 멀티미디어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현재 지원하는 DBMS는 오라클과 MS SQL서버이며 윈도와 솔라리스, 리눅스, HP-UX 운용체계를 지원한다.
야인소프트는 금융, 정부 공공기관, 대학, 병원, 통신, IDC 위주로 수요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일본어 버전과 영문 버전을 출시, 해외시장도 동시에 공략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