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미국 i3사와 고객상담센터 구축을 위한 인터랙션관리소프트웨어에 관해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한국IBM은 i3의 인터랙션관리소프트웨어를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
인터랙션관리소프트웨어는 상담센터·일반기업·e비즈니스 및 서비스프로바이더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한국IBM이 공급하게 된 i3의 제품군은 상담센터를 위한 CIC(Customer Interaction Center)와 일반 기업체를 위한 EIC(Enterprise Interaction Center) 등으로 i3의 핵심 인터랙션 엔진인 인터랙션센터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들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