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전제완 http://www.freechal.com)이 복합 쇼핑몰인 바이챌(http://www.buychal.com)에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의 젊은 여성을 위한 테마쇼핑 코너인 ‘큐티레이디’를 오픈했다.
프리챌이 이번에 오픈한 ‘큐티레이디’ 코너는 바이챌의 고객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젊은 여성들이 집중적으로 구매하는 패션제품과 액세서리·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고객이 상품 선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챌은 이번 ‘큐티레이디’ 오픈 기념으로 내달 말까지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의 현찰포인트와 10% 할인 쿠퐁을 제공하고 구매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로레알 컬러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챌은 추후 20대 남성들을 겨냥한 전자상품 테마몰도 마련,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