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문 교육사이트 잉글리쉬고(대표 김신한 http://www.englishgo.com)가 27일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잉글리쉬고는 미국 국적의 재미교포 1.5세들이 직접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인에게 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구성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특히 듣기와 말하기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또한 토익과 토플 테스트는 문제를 직접 개발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이용, 시험을 여러번 보더라도 문제가 중복되지 않는다. 유료로 운영되는 이 사이트는 한달에 2만5000원이며, 토익과 토플 테스트는 5000∼6000원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