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립복흥경극단이 국립국악원에서 한국 공연을 위해 연습하고 있다.
데이콤(대표 박운서) 천리안(http://www.chollian.net)이 대만 국립복흥경극단을 초청,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총 3회의 경극 공연을 개최한다.
천리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경극은 서유기·삼국지·수호전 등이 공연되며 천리안은 이번 공연 실황을 내달 중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