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드림소프트(대표 정흥균)는 케이엠티(KMT)컨설팅(대표 이성호)과 공동으로 영국 어데이텀의 기업예산관리 솔루션인 ‘e플래닝’을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제품공급에 따른 전략적 제휴를 체결, CJ드림소프트는 마케팅·기술·영업을 지원하고 KMT컨설팅은 상품·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e플래닝은 수시로 변하는 경영환경 및 전략에 따라 신속하고 유연성있는 다차원모델링을 가능하게 하는 경영분석도구(BIA)의 일종이다.
e플래닝을 개발한 영국의 어데이텀은 피자헛, EWS레일웨이, 루슨트테크놀로지스 등과 국내의 LG산전, 볼보코리아, 라파즈-한라시멘트 등 전세계적으로 1800여개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