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 인도 S/W 업체 투자 계획

인도가 인포텍 분야에 있어 세계적 역량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Reuters가 인도 소프트웨어 업체를 선정하여 투자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Reuters의 인력 관리 이사 Geoffrey Weetman이 공개했다.

힌두스탄 타임스와의 회견에서, Weetman은 "인도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에 대해 익히 알고 있다. Reuters는 소프트웨어 업체에 투자를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Reuters는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고 한다.

투자진행은 Reuterspace나 벤처 펀드 Greenhouse Funds가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Reuters가 지원하는 벤처자금은 민영 캐피털을 통해 조성된 것이다.

정보 판매 외에도, Reuters는 지분과 외국환과 관련된 컨설턴시 서비스 등등 여러 가지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Reuters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위해 제휴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또한 Reuters는 또한 인도 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 금융 비즈니스에 자금과 17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자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최근 Reuters는 네 개 부문 즉, 투자 뱅킹 및 중개, 자금, 자산관리, 기업과 미디어 부문의 구조조정을 실시 중이다.

Reuters는 고객관리에 뛰어나며 인도 또한 거대한 잠재시장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인도 지사를 물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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