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이비(대표 김주영 http://criss.co.kr)는 홈시어터 시스템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필수적인 AV스피커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크리스에이비가 선보이고 있는 네오스픽 5.05s는 동급 외산제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 최고의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스피커로 국내외 AV 제품 중 최상의 품질과 기능을 자랑한다.
이 회사는 현재 네오스픽 5.05를 비롯해 5.1시리즈, 실버500시리즈, 600시리즈와 최근 출시한 본격 멀티미디어용 앰프-스피커 패키지인 CT1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특히 CT1은 DTS디코드가 내장된 앰프와 5.1채널 스피커를 포함해 5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PC사용자는 물론 간편하게 홈시어터를 구축하려는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30와트와 100와트급의 자체 AV앰프를 개발중인 크리스에이비는 올 하반기부터 AV앰프는 물론 DVD리시버를 생산하는 종합 홈시어터 메이커로의 변신한다는 것.
김주영 사장은 “홈시어터는 단순한 제품의 판매보다는 설치와 음향설비를 비롯한 토털 솔루션이 중요하다”며 “현재 보급기라고 할 수 있는 DVDP와 앰프가 복합된 제품을 개발, 오는 11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완벽한 홈시어터 구현에 있어 필수적인 차음, 방음공사를 위해 건축음향사업부를 신설, 홈시어터 설치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성광전자(대표 구자신 http://www.sungkwang.co.kr)는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킨 전기압력밥솥을 통해 예비 신랑신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광전자가 선보이고 있는 전기압력밥솥 쿠쿠는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LCD화면을 최대한으로 키웠을 뿐 아니라 부엌공간에 따른 인체공학적 측면에서도 사용상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섭씨 100도에서 비등되는 기존 일반 밥솥과 달리 115도의 높은 온도에서 비등, 밥알의 찰기와 윤기가 여타 제품에 비해 월등하다고 성광전자는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주부들의 사용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냄비의 뜨거움을 느낄 수 없게 한 손잡이와 국내 최초의 이동용 바퀴를 부착했으며 대리석 무늬의 마불코팅냄비를 장착,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압력밥솥기능은 물론 보온 갈비찜·탕 등의 요리를 할 수 있으며 특히 건강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현미 잡곡요리와 같은 코스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퍼지고급형 모델에는 음성메시지 기능을 내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장착돼 있다.
성광전자는 앞으로 미주 수출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현지 식문화를 제품에 반영한 전기압력쿠커를 개발, 미국 및 유럽시장의 문을 두드릴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작년대비 300억원 가량 늘어난 1300억원까지 올해 총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모형기관차를 전문으로 수출하는 삼홍사(대표 이세용 http://www.samhongsa.co.kr)는 올가을 예비신혼부부들을 겨냥한 전기식비데를 통해 혼수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들어 부인병예방과 치질· 변비 등 항문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비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홍사가 선보이는 ‘매직크린’은 국내 욕실문화의 변화를 반영해 기존 수입품과 국산 전기식비데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보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삼홍사는 제품의 설치 및 제거에 따른 편리성을 높였고 습기가 많은 국내 욕실문화를 감안해 누전차단기능도 부여했다.
매직크린은 아울러 내부에 펌프를 내장, 수압이 낮은 지역에서도 일정한 수압을 유지시켜주며 마이컴을 이용한 자가진단 기능을 갖고 있다.
아울러 부드러운 물줄기에서 설정된 수압까지 상승하는 소프트스타트 기능과 물의 강약이 리드미컬하게 조절되는 마시지기능, 노즐이 앞뒤로 이동하는 자동무브세정기능을 갖춰 미세한 부분까지 깨끗하게 씻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