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TV가 지난해 가을 중단했던 디지털비디오리코더(DVR) 생산을 재개한다.
외신에 따르면 리플레이TV는 TV 프로그램을 최대 320시간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DVR 세트톱박스 4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신제품 가격이 699∼1999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DVR는 VCR와 비슷한데 VCR가 비디오테이프를 사용해 녹화하는 데 반해 DVR는 하드드라이브를 사용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