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대표 김진만)는 이달 5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스토리지 심포지엄 코리아 2001’을 개최한다.
베리타스 본사의 글로벌 로드쇼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베리타스의 향후 비즈니스 전략은 물론 미래 스토리지 기술비전 등이 종합적으로 소개되는 대규모 스토리지 솔루션 행사다.
이 행사에는 29개의 베리타스 전략제휴사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총 5개의 트랙과 20개의 세션을 진행하며 4개의 솔루션 영역별 전시 부스도 별도 마련된다. 심포지엄의 주요 주제는 SAN 및 NAS 환경에서의 데이터 공유, 레플리케이션 및 고가용성, 데이터 보호, 윈도 솔루션, e비즈니스 & 산업 등이다.
김진만 사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IT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스토리지 관리 SW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스토리지 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솔루션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