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헬스케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에버케어(대표 김석년 http://www.evercare.co.kr)는 대한암학회, 교보생명 등과 제휴해 이달부터 암환자의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식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환자가 에버케어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암전문의 상담을 거쳐 암 진행정도와 신체 상태에 가장 적합한 병원 및 의료진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암전문 간호사의 전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메디페이스, 순천향대에 화상회의시스템 기증

 ■메디페이스(대표 김일출 http://www.mediface.com)는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의 미래 의료정보 네트워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기증한다고 최근 밝혔다. 순천향대의 영상회의시스템 구축은 서울, 부천, 구미, 천안에 있는 순천향병원간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자원을 통합하고 향후 원격의료, 영상협진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텔레메드, 가상도시에 원격진료서비스 실시

 ■텔레메드(대표 김종필 http://www.telemed21.com)는 대전광역시와 케이쓰리아이, 삼성SD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상도시 ‘사이버 대전’에 원격진료시스템 및 의료관련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다. 텔레메드는 대전 가상도시의 의료분야를 전담,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관련 콘텐츠 제공과 원격예약·상담·진료를 위한 원격의료정보시스템,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진료시스템을 포함한 지역의료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며 이달 중 원격진료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