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 http://www.comtec.co.kr)은 3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남진우 부회장은 기존 네트워크사업과 함께 솔루션사업을 계속 확대·강화하고, 통신장비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해 첨단 장비개발업체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또 총력영업체제를 통해 올해 매출목표를 달성하고, 비용절감 및 원가제고를 통해 수익관리 위주의 내실경영을 시스템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스코 CCIE자격증 취득자 3명과 장기근속자 및 상반기 교육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거행됐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