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5개사가 참여하는 전자도서관 시장 개척을 위한 합동로드쇼가 4일부터 대구와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8일 동안 광주·부산·서울 등 11개 권역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로드쇼에 참여하는 업체는 인터넷 마케팅업체 에드벨앰씨, 웹메일과 디지털 저작권 기술업체 드림인테크, 전자도서관업체 이씨오, 캐싱서버업체 캐시플로우, 시스템통합업체 세림정보기술 등이다.
이들 5개사는 전자도서관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과 활용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책임자·교사·장학사·지방 협력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제품 시연회도 가질 예정이다.
에드벨엠씨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자사 홈페이지(http://www.addvalmc.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59-1926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