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업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 취업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건설취업포털 워커(http://www.worker.co.kr)를 운영중인 컴테크컨설팅(대표 유종현)은 건설 관련기업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 취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취업정보 속보창’을 개발해 무료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취업사이트를 링크하는 것이 아니라 워커에 등록된 구인구직자료를 분석, 고객사이트의 성격에 적합한 추천채용정보 및 추천인재정보를 독립메뉴 형태로 제공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