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이상헌)는 성능이 향상된 ‘네트라X1’ 신서버를 가격인상 없이 기존 가격대에 공급한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썬은 지난 2월 출시된 네트라X1의 프로세서 속도를 25% 향상시키고 최대 메모리 용량을 2배로 늘려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추가비용 없이 네트라X1의 성능이 향상돼 고객들이 가격대비 성능이 월등히 향상된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