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초의 사이버 범죄 경찰서가 뱅갈로의 주 청사에 문을 열었다.
사이버 경찰은 IT ACT 2000에 의거하여, 전국적으로 사이버 범죄들을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내무부 장관 Mallikarjun M. Kharge은 밝혔다.
다방면에서 훈련을 받은 전문인들이 사이버 범죄 수사를 특별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Indian Institute of Science`s Super Computer Centre와 인포시스나 타타와 같은 소프트웨어 대기업의 전문가들도 이 일을 적극적으로 도울것이라고 한다.
이제 시민들은 온라인에서 불만을 제기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버 경찰서는 DySp의 지휘하에 세 명의 감찰관의 도움으로 IT 법령 위반 여부를 심의하게 될 것이며, 3교대로 24시간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
사이버 경찰서에서는 야만행위, 바이러스 생성 및 유포, stealing computer time, 해킹, 지적 소유권 침해,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정보 스파이, 시스템 조작이나 금융사기 등의 컴퓨터 범죄를 다룰 것이다.
담당 경찰에게는 사이렌이 달린 오토바이를 지급됐다.
이제 무전기를 가진 두 명의 경찰이 오토바이를 타고 순찰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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