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코리아(대표 박장성 http://www.barco.co.kr)는 시뮬레이션 영상 표출에 적합한 DLP방식 프로젝터 ‘바코갤럭시(Barco Galax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코갤럭시’는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렸던 ‘SIGGRAPH 2001’에 출품돼 참가자들의 호평과 관심을 모았던 제품으로 5000안시루멘의 밝기와 SXGA급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바코사가 자체 개발한 내장 화면이음새처리기술(edge blending)과 미세화면조정기능(geometry correction)을 추가해 다중 채널 및 굴곡스크린에서도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박장성 바코코리아 사장은 “바코갤럭시의 출시로 기존 삼관식(CRT)방식과 LCD방식에 DLP방식 프로젝터를 추가, 어떠한 시뮬레이션이나 애플리케이션에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02)3445-8900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