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e마켓플레이스인 케어캠프닷컴(대표 이형남 http://www.carecamp.com)은 5일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케어캠프 사이버 복지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B2E(Business to Employee) 방식의 종합 쇼핑몰인 이 복지매장은 다른 B2E사이트가 자사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케어캠프의 B2B사이트를 이용하는 30여개의 주주병원 및 공급협력업체 500여개사 임직원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케어캠프 복지 매장은 가정생활, 생활가전, 컴퓨터·통신, 생활가구, 패션·화장품, 유아·완구, 식품, 레저·스포츠, 웨딩 등 9개 전문 매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14종의 전문 서비스와 5만여개의 제품을 최고 20%까지 저렴하게 이용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