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은 6일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실에서 ‘21세기 중국방송구조개혁 정책과 산업동향’이라는 주제로 중국방송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국내 TV 및 라디오 분야 최고 교육기관인 북경 광파대학의 후쩡롱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강현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사장을 비롯한 정부·학계·방송계 7명이 토론자로 나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류 열풍 및 중국방송산업 동향 및 방송정책 등을 논의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