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회계전문업체 삼일인포마인(대표 박형진 http://www.samili.com)이 도메인명을 인포마인닷컴(infomine.com)에서 삼일아이닷컴(samili.com·사진)으로 바꾸고 비즈니스 포털서비스업체로 거듭난다.
이에 따라 삼일아이닷컴은 기존 세무·회계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업지원 정보·지식 정보·전문구인구직 정보·온라인 민원안내와 신청서비스·재경뉴스·지식장터·비즈니스 서적 요약본 등 재경업무에 관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 태평양법무법인의 법률 정보 사이트 로앤비의 법령·판례·법률서식 등 법률 콘텐츠도 서비스한다.
특히 양도소득세·취득과 등록세·상속세·증여세·금융소득종합과세·종합소득세·연말정산·기타 세금계산 등 자신에게 해당되는 사항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세금을 계산해주며 각종 절세 사례를 통해 복잡한 세금계산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세금관리 코너도 마련했다.
인포마인은 앞으로 이를 ASP에 접목해 간단한 정보 입력으로 국세청에 직접 제출할 수 있는 전자신고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형진 사장은 “이제 어떤 기업이든 삼일인포마인의 다양한 비즈니스 정보를 통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조세·회계·경영 정보·교육·인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