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XML/EDI 및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 전문업체 비투비인터넷(대표 이한주 http://www.b2binternet.co.kr)은 최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수발주와 세금계산서 업무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ASP서비스(http://www.b2bchainpro.co.kr)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ASP 서비스는 XML/EDI를 활용, 유통-제조업체간 수발주 업무와 전자세금계산 처리를 인터넷상에서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해당 사용기업의 내부 시스템과 쉽게 통합 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에 보안·인증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비투비인터넷은 전자세금계산서를 직접 발급하고자 하는 대기업에 대해서는 자사 솔루션 구축·공급을 통해 유통업계 시장진출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