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정형문)는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솔루션인 시메트릭스의 판매 채널을 보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EMC는 대인정보시스템, 데이타게이트, 그린벨시스템즈, 윤익C&C 등 기존 4개 협력사 외에 KCC정보통신, 오픈베이스, 에이아이컴 등 3개사를 새로운 판매 협력사로 추가했다. 이 회사 정형문 사장은 “신규 협력사들은 기존 영업망이 상대적으로 약한 시장을 집중 공략하게 될 것”이라며 “각 협력사들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채널 정책을 유지해 국내시장에서의 주도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