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아방고인 ‘아이핸디고(http://www.ihandygo.com)’를 운영중인 바스네트워크(대표 최재원)는 개인휴대단말기(PDA) 유저들을 위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업데이트된 브라우저와 함께 제공될 PDA용 콘텐츠는 성인·교육·만화·전자책(e북) 등이며 텍스트 위주에서 탈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성인서비스의 경우 동영상 정보를 추가해 더욱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육서비스는 음성정보가 추가됐다.
이번 개편에 따라 멀티미디어 콘텐츠 중 일부는 유료화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