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업체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전략 시뮬레이션 PC게임 ‘엠파이어 어스’ 베타테스터를 모집한 결과 일주일만에 1만5000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지원자 1만5000명 가운데 1만명을 선정해 ‘엠파이어 어스’ 체험판을 무료로 우송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엠파이어 어스’ 베타테스터로 선정되면 오는 25일부터 한달간 ‘엠파이어 어스’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체험판 사용 후기 공모전에도 참가할 수 있다.
‘엠파이어 어스’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제작자로 유명한 릭 굿맨이 만든 기대작으로 선사시대부터 23세기 나노시대까지의 인간의 전투를 그린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