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관련 제품군으로 ‘오픈뷰 스토리지 올로케이터’와 ‘슈어스토어 181Gb 디스크드라이브’ ‘슈어스토어 테이프 라이브러리 10/100’, ‘HP 스토리지 서비스’ 등을 11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서비스는 호스트와 스토리지 사이의 액세스 관리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줌은 물론 대용량 제품군으로 하반기 스토리지 시장을 겨냥해 HP의 스토리지 전략인 ‘FSAM(Federated Storage Area Management)’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인 것이다.
오픈뷰 스토리지 올로케이터 소프트웨어는 호스트와 스토리지 사이의 액세스 관리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인적자원과 인프라에 대한 업체의 투자로부터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 주며 HP 슈어스토어 181Gb 디스크드라이브는 슈어스토어 디스크 어레이 XP512와 함께 사용할 경우 동일한 공간에서 37∼93T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또 슈어스토어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3.2TB에서 10TB까지 용량 확대가 가능하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