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업체인 데이통콤(대표 주진용 http://www.dtcom.co.kr)은 분당 35장의 초고속 복사는 물론 최대 A3 크기의 프린터, 스캐너, 팩시밀리 기능까지 갖춘 미놀타 디지털복사기 ‘디알타 Di351f 및 디알타 Di351’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1200dpi 상당의 고화질 재현이 가능하며 25∼400%까지 와이드 줌 기능이 있어 기존 아날로그복사기에 비해 다양한 사이즈의 출력이 가능하다. 또 양면복사 장치를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OHP나 엽서용지도 일반 복사용지처럼 카세트에 직접 장착해 복사할 수 있는 다기능 카세트를 채택하고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 네트워크 기능도 지원하며 스캔한 데이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나 PC에 저장하거나 e메일로 바로 발송할 수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