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상하이반도체기업협회와 이차이나센터 주최로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반도체포럼 및 기업상담회’를 후원합니다.
중국이 향후 세계 최대의 반도체 소자 및 설비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중 반도체 기업간 투자와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하이벨링·우석정화 등 현지 반도체 관련업체 60여개사가 참가해 국내업체와 상담할 예정입니다. 경기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반도체 장비·재료업체들에 이번 행사는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중국 반도체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업체 및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기간:2001년 9월 25(화)∼27일(금) 4일간
△장소:중국 상하이 上海廣大會展中心
△참가대상:반도체장비, 부대시설, 부품 및 소모품 공급업체
△참가규모:10여개사 20여명
△모집마감:2001년 9월 18일(화)
△주최:상하이반도체기업협회, 이차이나센터
△후원:상하이시인민정부, 전자신문사
△문의:이차이나센터 전화 (02)3473-8820, 팩스 (02)523-8810, e메일 echinacenter@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