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산업대전2001>후공정장비출품업체:소닉스

◆소닉스-웨이퍼 식별장치 `LKx5`

 소닉스(대표 손영곤 http://www.shonics.com)는 웨이퍼 식별장치인 ‘LKx5’, 위치결정용 영상처리장치 ‘FV-alinger’, 백라이트유닛(BLU) 검사장비 등을 소개한다.

 지멘스가 개발한 웨이퍼 식별장치 ‘LKx5’는 웨이퍼의 앞면과 뒷면에 표시된 광학문자인식(OCR)표시, 2D코드, 바코드를 읽는 독립적인 장치로 유리나 금속상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판독기 헤드와 디코더 장치로 구성돼 있으며 디코더 장치에는 고속영상 처리와 여러 코드들의 디코딩을 위한 전자적인 장치가 내장돼 있어 하나의 디코더 장치에 두개의 판독기 헤드를 입력할 수 있다. 판독기 헤드에는 CCD 비디오카메라와 자동으로 조절되는 강력한 조명장치가 내장돼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업계에서 크기가 작고 별도의 컴퓨터 없이 장비를 독립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전자적인 인터페이스는 물론 기계적인 조립이 매우 간단하다.

 ‘FV-alinger’는 고기능 고정도 위치 결정용 영상처리장치다. 특히 패널형 작업의 위치결정 기능이 뛰어나다.

 3축 테이블을 이용한 자동위치결정 시스템으로도 구축할 수 있어 도입시부터 실제 사용에 이르기까지 소요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없앴으며 장비 업그레이드 등의 작업으로 카메라의 위치와 방향, 축의 구성이 변경돼도 장치는 변하지 않고 자동으로 대응되기 때문에 장비 재설정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