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한국휴먼컴퓨터를 제3시장 신규종목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지정된 한국휴먼컴퓨터(대표 이칠수 http://www.kcba.co.kr)는 99년 12월 설립된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로 무역, 통관분야의 자동화솔루션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 4억3100만원의 매출에 25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5억원이며 이칠수 외 3명의 주주가 7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