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신 PDA

 일본 소니는 자사 PDA ‘CLIE’ 신기종 ‘PEG-N750C·사진’를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출시된 PEG-N700C의 후속기종인 이 신제품은 음악재생기능·TV재생기능을 탑재한 고급기종이다. 메모리스틱기능을 확장했고 OS를 팜OS 4.1로 버전업해 윈도XP와 연계,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6만5536색을 표시하며 해상도 320×320 도트의 TFT LCD를 탑재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