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대구경북지역 창업로드쇼’가 14일 영남이공대학 예지관 및 사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원 대구경북중기청 과장이 ‘벤처창업 및 육성정책’을 설명하고, 김영문 한국소호진흥협회장이 ‘어떻게하면 성공창업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과 소규모, 소자본으로 소호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시회에는 엔유씨전자와 유레카광학, 한국인터넷무역, 에니넷 등 23개 지역업체들이 참가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