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리더스(대표 석광오)는 인포이큐(대표 오명환)와 리눅스 기반 주문형비디오솔루션 개발에 대한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인포이큐는 에이아이리더스가 개발한 주문형비디오 서버 솔루션을 이용해 리눅스 기반의 세트톱박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양사는 이 솔루션을 이용해 디지털영화관·호텔 등에 공동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에이아이소프트의 주문형비디오솔루션인 넷비전비디오서버는 최대 64대의 서버를 클러스터링방식으로 연결해 1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