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한 가운데 서있는 인도에 골드러시가 서서이 전개되고 있다.
‘콜 센터’ 사업, 콜센터 붐이 일고 있는 지금 일확천금의 꿈을 안은 각양각색의 기업들이 콜센터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 예로 택배업체 Flex Industries가 노이다에 콜센터를 개설했고, TA Pai 그룹 소유의 사설 교육업체로 유명한 Manipal Academy of Higher Education 역시 뱅갈로, 고아, 시킴, 네팔 네곳에 콜센터 문을 열었다.
인도 최대의 공업용 탄산소다 제조업체인 Gujarat Heavy Chemicals도 Sanjay와 Anurag Dalmia 두 거물의 주선으로 Hero Corporate Services를 통해 노이다에 콜센터를 개설했다.
소기업들도 콜센터 사업에 뛰어들기는 마찬가지이다.
Assam에 차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Appassa Tea Estates도 구와하티의 리스회사 Accressent 힘을 빌어 콜센터를 개설했다.
맹갈로의 운송회사 Golden Sun도, Vizag의 건조물 회사인 Mohsin Enterprises와의 협력하에 콜센터 사업에 뛰어들었다.
업계 관련자들에 따르면, 사업에 실패한 많은 IT회사들 조차도 콜센터를 개설한다고 지적했다. 이미 많은 회사들이 콜센터를 개설했고 나머지 다수도 콜센터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탐색 중이다.
"IT-enabled 서비스에 관한 컨퍼런스나 세미나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시멘트 회사든 제당 회사든 그 어떤 회사든 약간의 자본과 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면 너나없이 콜센터 사업에 대해 묻곤 한다.”고 E-Funds의 부대표 Raju Bhatnagar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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