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문을 연 수학 전문 인터넷방송국 가이드매스(대표 박상용 http://www.guidemath.com)가 개국을 기념하고 청소년의 특기 및 자질 향상을 위해 ‘21세기 청소년 인터넷방송 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뮤직비디오와 다큐, 드라마 등 동영상 부문과 플래시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0월 1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e메일과 우편, 홈페이지 업로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전문가들의 심사와 네티즌의 평가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가이드매스는 현직 교사들의 스튜디오 동영상 강의와 전자칠판을 동시에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 업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