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 http://www.skylife.co.kr)은 14일 위성방송 영업을 담당할 전국사업자로 삼성전자·LG전자를 선정, 발표했다.
또 지역사업자부문 서비스센터 사업자로는 테라텔레콤 외 57개 업체가 선정됐고 피앤아이테크 외 43개 업체는 지역판매업체로 선정됐다.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지역 판매점 및 서비스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구역에 대해서는 향후 위성방송 전국 12개 지사에서 자체 모집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위성방송은 18일부터 22일까지 이들 선정업체와 개별 계약을 체결, 10월 4일부터 예약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