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총장 이성근 http://www.hansung.ac.kr)는 국내 최초로 임베디드 리눅스 과목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임베디드 리눅스 강의는 컴퓨터공학과에서 2001년 2학기부터 개설될 운용체계 분석이라는 과목에서 실시되며 강의 교재는 임베디드 리눅스 전문업체인 팜팜테크의 임베디드 리눅스 대학교육용 패키지인 ELSDT(Embedded Linux System Development For Tynux)를 활용할 계획이다.
한성대학교와 팜팜테크는 이번 강의 개설을 계기로 산학 협력을 강화해 수강자 가운데 우수한 인력을 선별해 팜팜테크의 연구인력으로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